중국어 교육 “등급 표준” 5주년 국제학술회의, 韓 연세대서 열려
2026-07-23 11:14 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국제중문교육 중문수평등급표준' 시행 5주년 국제학술회의 현장. (취재원 제공)
[신화망 서울 7월22일] '국제중문교육 중문수평등급표준(이하 등급 표준)' 시행 5주년 국제학술회의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한국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중국·한국·일본·영국·호주 등 국가에서 온 국제 중국어 교육 분야 전문가, 대학 학자, 일선 교사 및 청년 연구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5년간의 ▷이론 혁신 ▷국제중국어교육 학과 설립 ▷커리큘럼·교재 개발 ▷인공지능(AI) 기반 언어 교육 ▷국제중국어 교사 양성 등 의제를 중심으로 최신 연구 성과와 실천 경험을 공유했다.

환영사 전하는 김현철 한국중문교육연구회 회장 겸 연세대학교 대학원장. (취재원 제공)
지난 2021년부터 정식 시행된 '등급 표준'은 국제 중국어 교육 커리큘럼 개발, 교재 편찬, 교사 양성, 중국어 능력 평가 및 강의 평가에 통일적·과학적인 근거를 제공하며 국제 중국어 교육의 표준화·규범화·전문화 발전을 이끌어왔다. 지난 5년간 '등급 표준'을 중심으로 여러 차례 국제학술대회가 열렸으며, 이는 국제 중국어 교육 분야에서 광범위한 영향력을 지닌 브랜드 학술 행사로 점차 발전해왔다. 관련 행사에는 국내외 300여 개 대학·기관의 1천200여 명(연인원)이 참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