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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시장 기회 잡자” 제9회 CIIE, 99개 국가 및 지역 1천200여 기업 참가 확정

  프랑스 제약사 사노피는 중국 투자를 확대하며 올 1월 베이징에서 인슐린 원료의약품(API) 생산기지 착공에 들어갔다. 이어 3월에는 청두(成都)에 중국 최초 혁신운영센터를 공식 설립했다.

  수년째 CIIE 참가기업연맹 이사회 순환 의장을 맡고 있는 빈센트 보이나이 로레알 북아시아 지역 총괄대표 겸 로레알 차이나 최고경영자(CEO)는 개방형 혁신 플랫폼 '빅뱅 뷰티테크 공동혁신 계획'을 운영하며 중국 기업들과 공동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9회 CIIE'에서는 다양한 신제품과 신서비스, 신기술이 공개될 예정이다. 다우(陶氏·Dow)는 수성 실리콘 접착제를 세계 최초로 선보이고 미쉐린은 타이어 디지털 트윈 솔루션을 아시아에서 처음 공개한다. GE헬스케어는 혈관 중재 플랫폼 '주작(朱雀)'의 신형 장비를 중국에서 처음 전시할 예정이다.

  지난달 23일 케냐 수도 나이로비에서 열린 '제9회 CIIE' 케냐 좌담회 현장. (사진/신화통신)

  지난 8회 CIIE에는 역외 기업 총 2만7천여 곳(중복 포함)이 참가했으며 신제품, 신기술, 신서비스 3천400여 건을 첫 선보였다.

  한편, CIIE는 수년간 최빈개도국 참가기업에 무료 전시 부스를 제공하며 참가 비용 부담을 줄여왔다. 올해는 아시아·아프리카 상품 전시구역을 한층 강화해 아프리카 수교국 참가 기업과 전시품이 '무관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더 많은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이 CIIE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도록 장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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