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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토큰 크로스보더 서비스센터” 中 창춘서 출범...중·한 디지털 경제 협력의 新 통로

  '중·한 협력의 새로운 기회·동북아 토큰 경제 설명회'가 10일 지린(吉林)성 창춘(長春)시에서 열렸다. (취재원 제공)

  [신화망 중국 창춘 8월 11일] 동북아 토큰 크로스보더 서비스센터가 10일 중·한(창춘·長春)국제협력시범구에서 선행 테스트 운영에 들어갔다. 이는 한국 디지털 경제 기업에 중국 인공지능(AI) 시장을 진출할 수 있는 새로운 공식 통로가 열렸음을 의미한다.

  중한도시관 동북아데이터항에 위치한 해당 센터는 하이난(海南)데이터거래서비스회사가 하이수자오(海數交)(창춘)데이터서비스회사 등과 공동 설립했다. 사업 범위는 데이터 수집·취합, 가공·훈련, 유통·거래, 토큰 국경 간 이동 등을 아우른다.

  중국 측 대표는 시범구의 정책적 우위와 동북아 허브라는 창춘의 지리적 위치를 바탕으로 '역외 유입 데이터 가공' 및 '토큰 수출' 등 사업을 모색·전개하여 한국 기업이 데이터 국경 간 유통과 에이전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매개체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경제 창춘한국인(상)회 회장은 설명회에서 양자 간 협력 심화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그는 토큰 경제가 차세대 디지털 경제의 중요한 발전 형태로서 폭넓은 크로스보더 응용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중국 측과 기술·산업·생태계 등 다각적 협력을 심화하여 동북아 토큰 경제 협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함께 구축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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