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톈진 크루즈항, 여름철 출입경 여객 전년比 약 20% 증가
2026-08-21 17:55 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신화망 중국 톈진 8월21일] 지난 17일 오전, 2천100여 명의 승객을 태운 크루즈선 '아이다·지중해(愛達∙地中海)호'가 톈진(天津) 국제크루즈 모항에 천천히 입항했다. 같은 날 저녁, 다시 약 2천200명의 승객을 태우고 5박6일간의 해상 크루즈 여행에 나서면서 여름철 톈진 크루즈항의 관광 열기를 계속 뜨거워지고 있다.

크루즈선 '아이다·지중해(愛達∙地中海)호'가 톈진(天津) 국제크루즈 모항에 정박해 있다. (사진/신화통신)
톈진 출입경변방검사본부 둥장(東疆)변경검사소 통계에 따르면 톈진 크루즈항 통상구는 올여름 들어 출입경 인원이 누적 9만여 명(연인원, 이하 동일)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출입경 여객은 약 6만6천 명으로, 두 수치 모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20% 증가했다.
무비자 경유 정책 등에 힘입어 같은 기간 외국인 출입경 여객은 약 15% 늘었다. 그중 한국인 승객이 약 50% 증가했으며 러시아인 여객도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다.

톈진 국제크루즈 모항에서 경유 수속을 밟고 있는 외국인 여객. (사진/신화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