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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동작 뒤엔 부품 연대...中 휴머노이드 로봇 성장 이끄는 “산업사슬 협력”

  MCU는 '대뇌'와 '소뇌'의 지시를 받아 이를 관절, 모터 등 각 실행 단위에 정확하게 전달해 로봇이 지정된 동작을 수행하도록 하는 한편 로봇 내 각종 센서의 피드백을 수집해 메인 제어 시스템으로 전송해 처리하게 한다.

  로봇 성능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MCU에 대한 요구 역시 높아지고 있다. 리바오쿠이(李寶魁) 자오이(兆易)혁신테크회사 MCU사업부 사장은 공업, 자동차 분야의 MCU와 달리 로봇은 각 관절의 공간이 매우 제한적이기 때문에 '공간 절약'은 많은 고객의 최우선 요구사항이라고 말했다. 이어 "휴머노이드 로봇 안에서 여러 가지 심층적인 최적화가 있어야 비교적 이상적인 제품을 만들 수 있다"고 부연했다.

  24일 자유체조 경기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싱하이투(星海圖) 싱젠(星艦)팀의 휴머노이드 로봇. (사진/신화통신)

  산업사슬 각 부문에서 뚜렷한 발전이 이뤄지고 있지만 실험실과 경기장을 벗어나 실제 산업 및 생활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로봇 산업은 여전히 여러 가지 제약에 직면해 있다.

  우밍후이(吳明輝) 밍뤠(明略)테크 최고경영자(CEO)는 현재 많은 로봇의 운동이나 작업 시나리오가 여전히 단일 능력의 돌파에 머물러 있다고 짚었다. 이어 "이제 로봇은 직접 뛰어다니면서 탁구를 칠 수 있지만 공이 바닥에 떨어지면 여전히 사람이 주워서 건네줘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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