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만 올려도 할인 쿠폰이”...中 싼야, “패스포트 프렌들리” 캠페인 시행
2026-09-01 13:34 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지난 4일 하이난(海南) 싼야완(三亞灣) 해수면을 질주하는 요트를 드론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중국 싼야 8월 31일] 하이난(海南)성 싼야(三亞)에서는 해변 영상 한 편만 찍어도 특별한 여행 혜택이 쏟아지고 있다.
싼야를 방문한 관광객이 해외 소셜미디어(SNS)에 여행 후기를 공유하면 쇼핑 할인쿠폰은 물론 면세쇼핑·호텔 숙박·관광지 관람 등 전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는 싼야가 지난 7월 31일 시작한 '패스포트 프렌들리(Passport Friendly)' 관광 캠페인에 따른 것이다. '고 차이나 인 싼야(GO CHINA IN SANYA)'를 슬로건으로 한 이 캠페인은 2027년 7월까지 이어진다.
자격 요건을 갖춘 외국인 관광객은 유효한 외국 여권 또는 여행 증명서를 소지하고 해외 SNS에 #GoChinaInSanya와 함께 싼야 관련 콘텐츠를 게시하면 협력 가맹점이 제공하는 특전 패키지를 받고 면세점, 호텔, 관광지, 복합 상업시설 등에서 전용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외국인 고객들이 6월 13일 하이난 싼야국제면세성(城)에서 쇼핑을 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한국인 관광객 크리스 김은 싼야에서 언어, 결제로 인한 어려움이 예상보다 적었다며 SNS에 해변 영상을 공유한 후 추가 소비쿠폰까지 받았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