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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8월 대외무역 두 자릿수 성장 지속...AI·로봇 수출 급증

  중국기계전자상품수출입상회(CCCME)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여러 요인이 기계·전자제품 수출의 증가세를 뒷받침하고 있다.

  이 가운데 중국 기계·전자제품의 공급 측 우위를 핵심으로 ▷완비된 산업 지원 체계 ▷효율적인 공급사슬 대응력 ▷저렴하고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 ▷강력한 생산·납품 능력이 함께 중국 기계·전자제품의 가성비 경쟁력을 뒷받침하고 있다는 평가다.

  한 직원이 지난달 28일 '2026 중국 국제빅데이터산업박람회' 전시관 내에서 음성으로 전력 순찰 로봇을 원격 조작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수입 측면에서도 같은 흐름이 나타났다. 해관(세관) 통계에 따르면 1~8월 중국의 기계·전자제품 수입액은 6조2천100억 위안(1천242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6% 증가해 수출 증가율보다 9.7%포인트 높았다.

  가오스왕(高士旺) CCCME 대변인은 기계·전자제품의 수출입이 동반 고성장세를 보인 것은 중국의 '수입-가공-수출' 양방향 순환이 여전히 매우 효율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그는 특히 컴퓨팅 파워 산업사슬 관련 제품의 수출입이 계속해서 고성장세를 이어가는 것은 중국이 성숙한 제조업 및 공급사슬 인프라 측면에서 갖춘 선도적 우위와 핵심 공급지로서의 위상을 방증할 뿐만 아니라, 중국 과학기술 분야의 혁신 역량과 경쟁력을 충분히 보여주며 향후 거대한 성장 동력을 키워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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