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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40도 극한의 한파 뚫었다...中 최고위도 고속철도 개통

  하얼빈~이춘 고속철도가 지나가는 헤이룽장성 북부 산림 지역은 기후가 춥고 습도가 높으며 동토가 넓게 분포해 있다. 게다가 연중 기온차가 섭씨 70도를 넘고 겨울철에는 기온이 영하 40도까지 떨어진다. 동토는 기온이 오르면 녹고 추워지면 얼어 팽창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변형될 경우 노반 침하, 선로 변형으로 이어지기 쉽다.

  28일 이춘서역에 정차한 하얼빈~이춘 첫 열차. (사진/신화통신)

  이에 지난 2022년 하얼빈~이춘 고속철도 전 구간이 착공된 이후, 건설 참여 기관과 작업자들은 친환경 발전 이념을 계획·설계·시공 전 과정에 반영하는 한편 새로운 기술 및 공법을 적용하고 안전·품질 관리를 강화해 공정 과정의 난제들을 해결했다.

  그간 중국은 고랭 지역에서 고속철도를 건설·운영하며 노하우를 쌓아왔다. 지난해 6월 기준 세계 최초의 고랭 지역 고속철도인 하얼빈~다롄(大連) 고속철도의 경우, 누적 여객 운송량이 총 10억 명(연인원)을 돌파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责编:包春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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