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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따라 중국으로~” 中 웨이하이에서 공부하고 일하며 함께 성장하는 한국인 형제

  형의 이러한 중국 유학 경험은 동생 박대현 씨의 선택에도 영향을 미쳤다.

  2001년생인 박대현 씨는 어릴 적부터 언어에 관심이 많았다. 형인 박지원 씨는 그에게 대학 생활과 수업 분위기를 자주 들려줬다. 형을 통해 중국을 접한 박대현 씨는 자연스럽게 중국 유학을 꿈꾸게 됐고 지난해 웨이하이에 와서 중국어 공부를 시작했다.

  지난 18일 중국어를 공부하고 있는 박대현 씨. (사진/신화통신)

  박지원 씨는 2024년 대학을 졸업한 뒤 웨이하이에 남기로 결심했다. 지금은 한국의 한 건강식품제조회사에서 중국 자회사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평범한 한국인 유학생에서 중∙한 경제무역 교류에 참여하는 기업 담당자로 성장하며 중국에 대한 그의 이해도 계속 깊어지고 있다.

  그는 거대한 중국 시장과 계속 변화하는 소비 수요가 한국 기업에 큰 성장 가능성을 제공한다고 짚었다. 아울러 중국에서의 유학 경험 덕분에 중국 비즈니스 환경과 소비자 수요를 더 잘 파악할 수 있게 됐다며 이는 회사 업무를 수행하는 데 자양분이 됐다고 강조했다.

  박 씨 형제에게 웨이하이는 단순히 공부하고 일하는 곳을 넘어 함께 성장하며 추억을 쌓아온 또 하나의 고향이 됐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责编:包春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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