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부 육해신통로 철도-해상 복합운송 열차 운송량 100만TEU 돌파
2026-10-08 13:02 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지난 9월 28일 충칭(重慶)시 융촨(永川)구 란간탄(欄杆灘) 철도 허브역에서 촬영한 서부 육해신통로 융촨 화물열차의 첫 발차 현장.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중국 난닝 10월 8일] 서부 육해신통로가 원활하게 운행되면서 중국 서남 지역 대외무역 경제의 안정적 발전을 강력히 뒷받침하고 있다.
중국 국가철로그룹(중국철로) 난닝(南寧)국그룹에 따르면 6일 기준 올해 서부 육해신통로 철도-해상 복합운송 열차의 컨테이너 운송량은 100만TEU를 돌파했다.
올 들어 서부 육해신통로의 양방향 화물 운송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올 들어 지금까지 충칭(重慶)시에서 광시(廣西)좡족자치구 친저우(欽州)로 향하는 화물열차의 컨테이너 운송량은 12만TEU로 전년 동기 대비 31.7% 늘었다. 특히 자동차 부품, 건설기계, 타이어 등 공업 제품의 운송량은 95% 급증했다.
친저우항에서 충칭으로 향하는 공업 원자재 화물열차의 운송량은 5만3천TEU에 달해 28.7% 확대됐다.
서부 육해신통로의 인프라 건설 역시 속도를 내고 있다. 친저우~팡청강(防城港) 철도, 친저우 동역~친저우항역 철도 복선화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서며 연내, 내년 상반기에 차례대로 개통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