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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자동차 공장 가볼까?” 외국인 관광객 사로잡은 中 “테크 투어”

  대표적인 곳이 세계 최대 전자제품 도매시장 중 하나인 선전 화창베이(華強北)다. AI 안경부터 폴더블 스마트폰까지 다양한 첨단 디지털 기기를 직접 구매하려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들은 소셜미디어(SNS)에 쇼핑 팁을 공유하기도 한다.

  5월 28일 '2026 세계스마트산업박람회' 체화지능관 위수(宇樹)테크(Unitree Robotics) 전시 부스에서 로봇 격투 경기를 구경하는 관람객. (사진/신화통신)

  상하이에서도 중국의 기술 발전을 체감할 수 있다. 약 한 달 전 중국을 대표하는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인 위수(宇樹)테크(Unitree Robotics)는 아시아 최초로 체화지능 체험 매장을 상하이에 열었다. 연구실에 머물던 첨단 로봇 기술을 상업 공간으로 옮겨 일반 소비자들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한편 중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가운데 상당수는 전시장을 넘어 중국의 첨단 기술 제품이 만들어지는 산업 현장을 찾고 있다.

  대표적인 곳이 베이징의 샤오미(小米) 자동차 공장이다. 지난 2024년 3월 일반에 공개된 이후 이 공장은 71만8천㎡ 규모의 시설을 세계 각국 방문객에게 개방하고 있다. 지난해 70여 개 국가(지역)에서 온 400개 이상의 해외 정부 및 기업 대표단이 이곳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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