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장 잠재력 여전”...CIIE로 쏠리는 글로벌 기업
2026-07-31 13:01 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CIIE에 매년 참가해온 로레알도 그중 하나다. 로레알은 CIIE라는 개방형 플랫폼을 활용해 중국 기업들과의 협력을 추진해왔다. 대표적 협력 성과 중 하나인 랑콤 뷰티 디바이스는 현재 전 세계 20여 개 국가(지역)에 출시됐다.

빈센트 보이나이 로레알 북아시아 지역 총괄대표 겸 로레알 차이나 최고경영자(CEO)가 27일 '제10회 CIIE 전시 유치 출범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CIIE는 중국의 거대한 시장을 기회로 바꿔줍니다. 우리에게 이곳은 신규 브랜드와 주력 제품을 소개할 수 있는 최고의 무대입니다."
빈센트 보이나이 로레알 북아시아 지역 총괄대표 겸 로레알 차이나 최고경영자(CEO)는 "로레알은 오랫동안 CIIE에 참가해오면서 중국에 대한 장기적인 신뢰가 굳건해졌다"면서 "중국 생태계에 대한 꾸준한 투자가 이를 반영한다"고 평했다.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대(對)중 투자를 확대한 외자 기업은 약 4천800개에 달했으며, 중국에 신규 설립된 외자 기업 수는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했다.
CIIE는 다국적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과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까지 끌어들이고 있다. 중국이 수교를 맺은 아프리카 53개국을 대상으로 전면적인 무관세 조치를 시행함에 따라 이번 CIIE는 업그레이드 버전의 아시아-아프리카 제품 전시구역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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