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사랑하자”...中 미코노미 시대, AI·빅데이터로 맞춤형 상품 “쏙쏙”
2026-08-04 14:19 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지난해 10월 5일 여행객이 허베이(河北)성 스자좡(石家莊) 기차역 대합실 안내데스크에서 인공지능(AI) 고객서비스 기기에 여행 정보를 문의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이와 함께 빅데이터가 제공하는 정보는 중국 서비스 소비의 공급 방식 자체를 변화시키고 있다. 디지털 기술은 '보이지 않는 소비 수요'를 평가·비교·추적 가능한 형태로 바꾸고 있다.
중국 테크 소매 플랫폼 기업 메이퇀(美團)이 대표적이다. 장린(張琳) 메이퇀연구원장은 플랫폼 데이터를 통해 50세 이상 소비자의 온라인 소비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음이 확인됐고 4성급 이상 호텔 예약 비율이 평균 수준을 훨씬 웃돌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를 통해 오랫동안 과소평가됐던 중장년층의 소비 능력과 의지가 다시 주목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디지털 기술은 기업 역량 강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류샤오룽(劉曉龍) 커니(kearney) 글로벌 파트너는 제품 인사이트의 경우 기존의 시장조사만으로는 소비자의 실제 요구에 다가가기 어렵다고 평가했다. 이어 '예쁜 음식 사진'에 나타난 '감정적 가치' 소비 트렌드부터 '나를 위한 소비'를 뜻하는 '미코노미(Me+Economy)에 이르기까지 소셜미디어(SNS)에서 드러나는 감정은 소비자의 수요를 더욱 정확하게 반영한다고 부연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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