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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신성장 동력 경제 기여도 40% 돌파...AI·신흥산업 두각

  [신화망 베이징 8월 13일] 중국의 올 상반기 첨단제조, 스마트경제, 현대서비스업 등 신성장 동력이 경제성장에 기여한 비중이 4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루정웨이(魯政委) 싱예(興業)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올 상반기 생산·투자·수출 등 분야에서 하이테크산업의 성장 속도가 뚜렷하게 빨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신구 성장동력 전환에 속도가 붙는 가운데 향후 하이테크산업을 대표로 하는 신성장 동력·신업종이 경제성장에 기여하는 비중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관련 산업 정책도 더욱 집중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이 '인공지능(AI)+' 행동을 본격 시행하면서 올 상반기 AI 자체 혁신이 가속화되고 산업사슬 전 단계에서 성과가 잇따르고 있다.

  컴퓨팅 인프라가 한층 더 견고해졌다. 지난 6월 말 기준 중국 스마트 컴퓨팅 규모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2.8배에 달했다.

  AI 모델 성능도 계속 향상되고 있다. 딥시크(DeepSeek·深度求索), 문샷AI(Moonshot AI∙月之暗面) 등 중국 본토 기업들이 잇달아 파라미터(매개변수) 1조 개 규모의 오픈소스 대규모언어모델(LLM)을 여러 차례 발표했으며 중국산 LLM의 세계 누적 다운로드 수는 100억 회를 돌파했다.

  지난달 10일 하이난(海南) 상업우주발사장에서 하늘을 향해 솟아오르는 창정(長征) 10호 을(乙) 운반로켓. (사진/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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