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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 먹거리·이색 쇼핑으로 불야성 이루는 中 선양 서탑거리

  홍 씨는 "예전에는 선양에서 사는 한국인들이 주고객이었지만 이제는 다른 지역에서 온 관광객이 점점 늘고 있고 20대 젊은이들이 주요 소비층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정기적으로 신제품을 내놓으면서 자신이 그린 그림, 그래피티 화병, 개조한 중고 가구 등으로 매장을 꾸몄다. 매장을 찾은 고객은 단순한 음식을 산 것이 아니라 이국적이고 예술적인 소비 경험도 같이 했다는 설명이다.

  7월 23일 선양 서탑거리에서 특색 곡주를 판매하고 있는 직원. (사진/신화통신)

  서탑의 인기는 선양시가 '야간 경제'를 육성하는 모습을 잘 보여준다. 현재까지 선양시의 야간 경제 중점 거리는 58개, 특색 야간 소비 시나리오는 151개에 달한다. 서탑거리 외에 중제(中街), 라오베이스(老北市), 훙메이(紅梅)문화창의단지, 1905문화창의단지 등 문화적 깊이와 소비 활력을 겸비한 특색 거리가 도시의 야간 명소로 자리 잡았다.

  펑야싸이(馮亞賽) 선양시 상무국 부국장은 "20개의 랜드마크형 야간 경제 클러스터를 집중 조성하는 동시에 지역 커뮤니티 마켓, 상권 내 작은 가게 등 많은 소비 거점을 업그레이드해 고객층이 분명하고 업종이 융합되며 전역을 아우르는 야간 소비 체계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责编:包春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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