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기업이 준 건 일자리 그 이상”...키르기스스탄서 확대되는 中 장비 협력
2026-08-27 16:48 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지난달 1일 키르기스스탄 카라콜시 도시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에 처음으로 투입된 광시(廣西)류궁(柳工)기계회사의 장비를 휴대전화로 담았다. (취재원 제공)
[신화망 중국 난닝/비슈케크 8월 27일] 중국-키르기스스탄-우즈베키스탄 철도 건설 현장, 톈산(天山)산맥 고원 광산지대, 카라콜시 도시 인프라 건설 현장에 중국산 대형 건설장비가 투입돼 작업에 한창이다.
수천 킬로미터 떨어진 중국 광시(廣西)류궁(柳工)기계회사의 중장비들이 산맥을 넘고 고원을 가로질러 키르기스스탄 각지의 건설 현장을 누비고 있다.
허우위보(侯宇博) 류궁 업계 고객 담당 총감은 지난해 류궁의 로더가 처음 공사 현장에 배치된 이후 더 많은 로더와 굴착기가 추가 투입돼 토석 굴착, 자재 상하차·운반 등의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류궁은 지난해 9월부터 현지 대리점과 함께 중국-키르기스스탄-우즈베키스탄 철도 프로젝트 장비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고산지대의 교량·터널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11월에는 키르기스스탄에 정식으로 지사를 설립해 현지화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국 측 인력의 전문적인 기술력과 서비스 경험이 현지 환경과 고객에 정통한 직원들의 강점과 어우러지면서 프로젝트 곳곳에서 시너지를 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