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2대와 AI 직원 8명으로 억대 수출...해외 진출 판 키우는 CIFTIS
2026-09-15 12:37 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한 관람객이 지난 9일 베이징 서우강위안(首鋼園) 1호관의 중국 서비스 사례전 전시구역에서 중국 각 성의 서비스 전시 패널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베이징 9월14일] 올해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CIFTIS)'는 기업의 해외 진출 수요에 초점을 맞춘 원스톱 해외 진출 생태계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금융, 법률, 회계, 지식재산권, 인적 자원, 크로스보더 물류 등 각종 전문 서비스 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지식재산권 해외 보호 ▷크로스보더 무역 위험 회피 ▷국제 규칙 연계 ▷해외 시장 운영 등 핵심 의제를 중심으로 궁금증을 해소하고 실전 경험을 공유했다.
CIFTIS에서 다양한 해외 진출 서비스 성과를 둘러본 마이즈후이(麥志輝) 홍콩텔레콤 상업고객사업 중국지역 사장은 "디지털 기술, 첨단 전문 서비스 등 분야에서 중국의 혁신 성과가 지속적으로 현실화되며 글로벌 시장에 가치 있는 협력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것이 "'홍콩-본토-글로벌'을 잇는 양방향 서비스를 개척할 새로운 기회"라고 평가했다.
이번 CIFTIS에선 창업가 장첸차오(張乾超)의 이야기에 이목이 쏠렸다. 그는 해외 사무소도 팀도 없이 컴퓨터 두 대와 8명의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직원'만으로 유럽·미국, 아프리카 등 지역에 3천 개 이상의 야구모자를 판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