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월 中 기업 매출액 “4대 성과”...하이테크·디지털 전환 뚜렷
2026-09-24 09:47 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지난해 7월 9일 판강(攀鋼)광업회사 주란(朱蘭)철광의 노천 채굴장에서 무인 자율주행 광산 채굴 트럭, 무인 전기 굴착기, 5G 무인 드릴이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베이징 9월 23일] 올 1~8월 중국의 기업 매출액이 증가세를 보이며 4가지 뚜렷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1일 중국 국가세무총국에 따르면 올 들어 8월까지 산업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했다. 산업 경제가 안정적인 성장 흐름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이 가운데 광업, 제조업, 전기·열·가스·수도 생산 및 공급업의 매출액은 각각 8.3%, 7.5%, 5%의 증가율을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갔다. 장비 제조업의 매출액은 10.1% 늘었다. 특히 컴퓨터 통신 설비 제조, 전기기계·장비 제조, 계측기기 제조업의 매출액은 각각 18.8%, 14%, 14.1% 확대됐다.
신질 생산력도 빠르게 육성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 들어 8개월간 하이테크 산업의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7% 증가했다. 그중 하이테크 제조업의 매출액은 18.9%의 증가율을 보였다. 특히 인공지능(AI) 관련 집적회로, 스마트카 탑재 설비 등 업계의 매출액은 67.7%, 38.8%씩 급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