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보의 숨결이 살아 있는 도시...서울서 만나는 中 청두의 색다른 매력
2026-09-24 09:48 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리톈하오(李天昊) 청두시 문화광전여유국 부국장은 청두가 싼싱두이(三星堆), 진사(金沙) 등 고촉(古蜀)문명을 꽃피운 곳으로 무후사(武侯祠), 두보초당(杜甫草堂) 등 역사 유적을 보유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촉금(蜀錦·쓰촨 비단), 촉수(蜀繡∙쓰촨성 특산 수예품), 쓰촨(四川) 요리, 촨쥐(川劇·쓰촨극) 등 특색 있는 문화가 도시 발전에 녹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행사는 문화관광 홍보와 서화 전시를 결합해 청두의 다채로운 도시 매력을 입체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마련됐다며 이를 계기로 두 지역의 문화관광 교류 협력이 한 단계 더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리톈하오(李天昊) 청두시 문화광전여유국 부국장이 16일 서울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청두 문화관광 홍보 행사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개막식에서는 청두 교향악단과 한국 전통 가면 예술단체, 국악 예술가들이 양국의 특색을 살린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오후에는 청두 두보초당박물관과 무후사박물관 부관장이 각각 특강을 열고 두 문화 명소의 역사와 인문학적 가치를 소개했다.

한 한국인 관람객이 16일 서울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금강쌍벽·천부만상' 서화 연합전에서 전시품들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