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색 새 옷 입은 대한항공 여객기...중·한 MRO 협력 심화
2026-10-10 14:19 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이후 지난 6월부터 신가오루이는 대한항공으로부터 21대 항공기에 대한 정비 사업을 수주했다. 이에 6월 5일 새벽 첫 번째 항공기가 격납고에 입고돼 연마, 제진, 분사 등 공정을 진행한 뒤 6일 만인 11일 한국으로 다시 보내졌다. 해당 MRO 프로젝트는 2026년 말까지 모두 완료될 예정이다.
창저우는 창장(長江)삼각주 지역에 위치해 한국과의 항공 거리가 가깝다. 근거리 MRO는 항공사의 연료 및 스케줄링 비용을 크게 줄여줄 수 있다. 동시에 성숙한 항공기 자재 공급사슬, 세분화된 인력, 효율적인 운영·유지보수 역량을 갖춘 창장삼각주 지역은 고유의 크로스보더 항공 MRO 산업 우위를 형성해 외항사의 정비 관련 지출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달 싱가포르에서 열린 항공 MRO 전시회에서 신가오루이는 대한항공과 정식으로 협력 협의를 체결하고 항공기 도장 및 정기 정비 사업에 관한 추가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60대 항공기에 관한 정비 서비스가 포함된 이번 계약은 양측의 협력이 규모화·장기화의 새로운 단계로 진입했음을 의미한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责编:包春玲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