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땅으로 15% 경제 창출...쑤저우공업단지, 中 미래 산업을 심다
2026-10-14 13:47 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규모 이상(연매출 2천만 위안 이상) 기업의 '스마트 개조·디지털 전환·네트워크 연결'이 완료됐으며 약 400개의 스마트제조 시범작업장(공장)이 이곳에 모여 있다. 글로벌 등대공장 2곳이 새로 들어섰으며 스마트제조 역량과 고도화 지수는 장쑤성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8월 27일 쑤저우공업단지에 위치한 존슨앤존슨(쑤저우)의료기계회사 기술자가 기기를 이용해 샘플을 분석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지난 9월 중국 공업정보화부가 공시한 국가 신흥산업 발전 시범기지 1기 건설 명단 중 바이오제조 분야에는 전국에서 3곳이 선정됐다. 그중 장쑤성에서 유일하게 쑤저우공업단지가 이름을 올렸다.
단지에는 바이오의약, 나노기술, 인공지능(AI), 신에너지 등 4대 신흥지주산업 클러스터가 조성돼 있다. 지난해 생산액은 5천740억 위안(114조8천억원)으로 지난 3년간 연평균 8.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올 1~7월 하이테크 제품 수출입액은 무려 189.9% 증가한 7천274억 위안(145조4천800억원)을 기록했다. 메모리, 광모듈 등 AI 하드웨어 제품의 수출입액은 2배로 늘며 6천200억 위안(124조원)을 돌파했다.
이와 함께 쑤저우공업단지는 미래산업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해 선제적 배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차세대 AI, 세포 및 유전자 기술, 바이오제조, 상업용 우주항공, 첨단 신소재, 원자급 제조 등 6대 미래산업 트랙에서 '미래 먹거리 확보'에 나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