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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하이난, 첨단산업 메카로 ‘쑥쑥’

2026-10-22 11:16   신화통신

  해외에서 출시된 한 항암제는 하이난 자유무역항 정책이 의약 혁신의 폐쇄루프에 힘을 실어주고 있음을 입증했다. 이 약은 하이난 보아오러청(博鰲樂城) 국제 의료관광 선행구의 ‘특허 도입’을 거쳐 하이난 제약업체 셴성(先聲∙Simcere)이 현지 생산을 실현했다. ‘러청 연구∙사용+하이커우 생산’ 모델은 국내 환자들의 투약 비용을 낮추고 더 다양한 치료 선택지를 제공했다.

  셴성의 작업장에서는 전자동 조제 시스템과 동결건조기 등의 설비를 볼 수 있었다. 셴성에서는 연간 200만 개의 무균 제제를 생산할 수 있다.

  저우윈수(周雲曙) 셴성제약그룹 회장은 “개발 업체와 생산∙공급 합의를 이뤘으며 하이난에서 생산되는 이 약은 2027년 유럽∙미국 시장에 공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원자재와 생산 설비는 하이난 자유무역항의 무관세 정책 혜택을 받을 수 있고 하이난에서 가공해 부가가치가 30% 이상 늘어나면 내지로 반입할 때 관세가 면제되는 정책은 기업의 시장 경쟁력을 높였다면서 이미 6개의 자체 개발 혁신 신약 프로젝트가 해외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하이난 셴성제약의 의약품 포장 작업장에서 작업자들이 자동화 설비를 살펴보고 있다.2026.10.19 [사진/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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