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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퉁 신공항 건설...中 상하이, “3대 공항” 체제로 글로벌 허브 입지 다진다

  지난해 1월 1일 상하이 훙차오(虹橋)공항에서 이륙하는 중국 동방항공의 C919 여객기.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중국 상하이 10월 22일] 상하이시 정부와 중국민용항공국(CAAC)이 20일 '2026 북와이탄(北外灘) 국제해운포럼'에서 '신시대 신여정 상하이 국제항공 허브 전략계획'(이하 계획)을 공동으로 발표했다.

  계획은 상하이 국제항공 허브가 기존의 푸둥(浦東)∙훙차오(虹橋)공항의 양대 공항 구도에서 푸둥, 훙차오, 난퉁(南通) 신공항으로 구성된 '2개 지역·3개 공항' 구도로 전환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계획에 따르면 푸둥공항을 상하이 국제항공 허브의 메인 플랫폼으로 삼아 여객∙화물 운송을 병행하며 고품질·고효율의 글로벌 항공 노선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훙차오공항은 상하이 국제항공 허브의 주요 지원 거점으로 국내선의 고속화·편리화 항공 서비스 기능 제고에 방점을 두고 푸둥공항과의 빠른 연결, 협동 발전을 추진한다. 난퉁 신공항은 푸둥공항과 훙차오공항의 비핵심 기능을 분산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에 여객∙화물 운송을 병행하고 국내선 위주의 항공 노선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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