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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전국 일체화 컴퓨팅 네트워크로 신산업 창출...AI 칩·광모듈 수요 견인

  한 엔지니어가 지난 2월 26일 톈진(天津)시 징진(京津, 베이징∙톈진) 산업 신도시 가오춘(高村) 스마트∙디지털 혁신단지에 위치한 차이나텔레콤 스마트 컴퓨팅센터에서 서버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베이징 10월 23일] 하드웨어·플랫폼·응용 분야를 아우르는 산업사슬이 갖춰지면서 중국의 전국 일체화 컴퓨팅 파워 네트워크가 새로운 산업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

  징진지(京津冀, 베이징·톈진·허베이) 지역의 컴퓨팅 파워 협력 발전이 대표적인 사례다. 베이징에서 차로 약 1시간 거리인 허베이(河北)성 랑팡(廊坊)시에는 데이터센터 36곳이 들어섰다.

  이들 데이터센터는 화웨이, 징둥(京東) 등 중국 빅테크 기업을 비롯한 여러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베이징의 과학기술 혁신 산업, 인터넷 업계 등 다양한 분야의 실시간 컴퓨팅 수요를 충족하고 있다.

  지난해 3월 11일 후베이(湖北)성 언스(恩施) 투자(土家)족·먀오(苗)족자치주 리촨(利川)시 리촨 인공지능(AI) 컴퓨팅센터 내 설비. (사진/신화통신)

  다른 지역에서도 저마다의 강점을 살려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후베이(湖北)성 리촨(利川)시 우링산(武陵山)에 자리 잡은 리촨 인공지능(AI) 컴퓨팅센터는 문화관광, 행정, 항공우주 정보 등 분야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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