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에서 “실무”로...산업용 에이전트, 中 중소기업까지 상용화 확대
2026-10-26 10:10 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지난 12일 '제26회 중국국제공업박람회'에서 관람객이 산업용 용접 로봇의 자동차 용접 시연을 지켜보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베이징 10월 24일] '소규모·신속·경량·정밀' 산업용 에이전트가 기업 생산에 빠르게 투입되며 중국 중소기업의 스마트 전환을 이끌고 있다.
기계 도면이 시스템에 전송되면 산업용 에이전트가 1~2분 만에 부품과 공정 요구사항을 분석해 낸다. 동시에 수십 건의 주문이 접수되어도 에이전트는 설비·인력·납기에 근거해 신속하게 생산 계획을 수립한다.
인공지능(AI)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함께 산업용 에이전트는 소수 대기업의 시범 응용 단계를 넘어 중소기업의 규모화 응용 단계로 진입했다. 구체적으로는 클라우드 기반 인프라와 경량화 구독 모델을 바탕으로 생산 일정 관리, 공정 분석, 설비 고장 분석 등 공정 단계에 빠르게 안착하는 추세다.
업계에선 올해를 '산업용 에이전트 상용화의 원년'으로 보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중국 공업기업의 파운데이션 모델 및 에이전트 응용 비율은 2024년 9.6%에서 2025년 47.5%로 급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