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10월 물류업 경기지수 51.2%...6개월 연속 “확장 국면” 유지
2026-11-05 13:06 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우편·택배업 업무 총량 지수는 4개월 연속 65% 이상을 유지하며 강한 증가세를 보였다. 후 이코노미스트는 "10월은 전자상거래 판촉 행사와 주민 소비가 전통적으로 활발한 시기"라며 연휴 기간 여행과 소비 촉진 행사가 맞물리고 이구환신(以舊換新·중고 제품을 새 제품으로 교체 시 제공되는 혜택), 국가 보조금 등 각종 혜택이 지속적으로 제공되면서 자가용 여행 및 친지 방문, 여가 쇼핑 등을 통해 소비 잠재력이 충분히 발휘됐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도로 집하·운송 및 간선 운송도 안정적인 증가세를 이어갔다.
물류기업들의 경영은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으며 이익지수도 다소 회복됐다. 후 이코노미스트는 관련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10월 기업의 주력 사업 이익지수가 47%로 전월 대비 0.3%포인트 상승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기업들이 연료비와 관리비 등 비용이 여전히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상승 폭은 다소 둔화돼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경영을 이어가고 수익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 국가철로그룹(중국철로) 상하이국그룹 난징(南京)물류센터 야오화먼(堯化門) 화물 야적장을 지난 10월 10일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사진/신화통신)
류위항(劉宇航) CFLP 총공정사는 10월 소비 물류와 산업 물류가 함께 수요 증가를 이끌었으며 산업 물류에서는 에너지 원자재, 스마트 장비, 신에너지차 등이 물류 수요 증가를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