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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도 끄떡없다” 中 전력망, AI·드론으로 “스마트 관리”

  신장(新疆) 하미(哈密)의 고비 지역에서는 전국 최대 규모의 '선형 프레넬' 태양열 종합 에너지 시범 프로젝트가 상업 시험 운전에 돌입했다. 광둥(廣東)성에선 타이핑링(太平嶺) 원전 프로젝트 2호기가 계통 연결에 성공했다. 하이난(海南)성은 치위안(啟源) 해상풍력발전소 제2차 유닛이 계통 연결에 성공해 발전 설비용량이 13만2천㎾에 도달했다.

  중국의 신에너지 설비용량이 꾸준히 확대되는 가운데 신에너지 발전의 변동성과 간헐성으로 인해 더 높은 수준의 관리 역량이 요구되고 있다. 각 지역이 전력 공급 보장 관련 전체 프로세스에 스마트 기술을 접목하고 있는 이유다.

  장쑤성 창수(常熟)시의 ±800㎸(킬로볼트) 구쑤(姑蘇)변전소에선 5대의 스마트 순찰 드론이 하루 평균 약 20회 비행하며 전체 변전소 순찰 업무의 약 90%를 담당한다. 드론은 백엔드 영상 식별 및 알고리즘 분석 기술을 통해 실시간 데이터에 대한 '진단' 보고서를 자동 생성한다. 이로써 순찰 속도와 판정 정확도가 높아지고 24시간 순찰이 가능해졌다.

  지난달 10일 루둥(如東) H4 해상 풍력발전단지를 운항하는 운영 및 유지보수 선박을 드론으로 촬영했다. (사진/신화통신)

  올 7월에는 야룽장(雅礱江) 수력-풍력-태양광 일체화 스마트 운영 대규모언어모델(LLM)이 쓰촨(四川)성 청두(成都)시에서 공개됐다. 수력-풍력-태양광 일체화 청정에너지 기지의 스마트 운영을 위한 중국의 첫 LL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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