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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하반기 외환 분야 제도형 개방 확대 나선다

  지난해 4월 17일 중국 국가외환관리국.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베이징 8월4일] 중국 외환 관리 당국이 올 하반기에도 계속해서 외환 분야의 제도형 개방 확대를 안정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2일 중국 국가외환관리국에 따르면 최근 열린 '2026년 하반기 외환관리 업무 교류회'에서 무역 편리화 개혁을 추진하고 경상 항목 외환관리를 최적화하기 위한 패키지 조치를 마련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높은 수준의 크로스보더 무역 개방을 위한 외환 수지 편리화 정책 전면 보급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등 신업종 발전 지원 ▷서비스무역 외환자금 결제 최적화 ▷중간재 무역 발전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자본 항목의 개방 확대도 추진한다. 외환관리 당국은 크로스보더 투·융자 편리화를 위한 패키지 정책을 내놓고 다국적기업의 위안화·외화 크로스보더 자금 집중 운영 정책을 중국 전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중국 내 외화대출에 관한 외환관리 규정도 마련한다.

  하반기에는 테크 기업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외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최적화할 방침이다. 외환 관리 당국은 은행의 외환업무 개혁을 꾸준히 추진하고 다자간 협력을 통해 중소·영세기업의 환율 리스크 헤징(위험 회피) 비용을 낮출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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