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중대 프로젝트 건설 가속...유효 투자 확대 견인
2026-08-16 17:13 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지난 6월 4일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 허린거얼(和林格爾)신구에 위치한 중커(中科)슈퍼컴퓨팅테크에서 컴퓨팅 장비를 점검하는 직원.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베이징 8월 16일] 올 들어 '육장망(六張網·여섯 가지 핵심 인프라 네트워크)'을 비롯한 다수의 중대 프로젝트 건설이 속도를 내면서 유효 투자 확대를 견인하는 데 큰 힘을 실어주고 있다.
올 들어 싼샤(三峽) 수운 신통로, 광저우(廣州) 신공항 등 다수의 중대 프로젝트가 잇따라 착공됐다. 신장(新疆)~시짱(西藏) 철도 동서 구간, 쓰촨(四川) 두장옌(都江堰) 관개 지구 현대화 개조 등 프로젝트의 초반 작업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육장망'과 관련해서는 지난달 중국 국가 슈퍼컴퓨팅 인터넷 핵심 노드 프로젝트가 정식 가동됐다. 또한 국가 수자원 네트워크의 대동맥인 남수북조(南水北調, 남부 지역의 풍부한 수자원을 북부 지역으로 보내는 프로젝트) 중선(中線) 인장부한(引江補漢) 프로젝트, 에너지 대동맥 쓰촨 아바(阿壩) 1천kV(킬로볼트) 변전소 등 다수의 '육장망' 프로젝트가 건설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흥 분야에 대한 투자가 늘면서 투자 구조도 지속적으로 최적화되고 있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올 상반기 하이테크 산업 투자는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했다. 그중 정보서비스업 투자는 15.5% 확대됐다. 중국 지식재산권 제품 투자는 9.4% 늘어 전체 투자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3.8%로 높아졌다. 설비·공구 구매 투자는 8.1% 증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