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신장(新疆) 보얼타라, 첫 용융염 타워식 태양열 프로젝트 발전 가동
2026-08-16 17:12 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지난해 12월 3일 간쑤(甘肅)성 주취안(酒泉)시의 진타(金塔) 다중 에너지 상호보완 10만㎾(킬로와트) 용융염 타워식 태양열 프로젝트를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베이징 8월 16일] 최근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 보얼타라(博爾塔拉)멍구(蒙古)자치주(이하 자치주)에 위치한 10만㎾(킬로와트) 용융염 타워식 태양열 발전 프로젝트가 송전에 성공하며 발전을 시작했다.
이는 자치주 최초의 태양열 발전 프로젝트로 태양열 에너지 저장 측면에서 부하 조절에 강점이 있다. 신에너지 다각화 발전의 중요한 일환으로 여러 에너지가 상호 보완하는 새로운 신에너지 공급 체계 구축의 의미를 갖는다.
중국핵공업그룹(CNNC)이 2023년 9월 착공해 건설한 해당 프로젝트는 보러(博樂)시 다러터(達勒特)진 고비사막에 자리해 있다. 설비용량은 10만㎾이며 90만㎾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가 함께 건설됐다. 열량을 저장해 시간대에 관계없이 조정·분배할 수 있어 24시간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태양광과 풍력 발전은 간헐성·변동성이 단점으로 낮에는 발전량이 충분하지만 야간에는 사실상 가동이 중단되고 흐리고 비가 오는 날에는 출력이 크게 감소해 일반적인 단시간 에너지 저장 장치로는 밤새 이어지는 전력 부하를 감당하기가 어렵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