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중국 국제빅데이터산업박람회” 폐막...中 디지털 경제 고도화 잠재력 입증
2026-09-02 10:23 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신화망 중국 구이양 9월 1일] '2026 중국 국제빅데이터산업박람회'가 30일 막을 내렸다. 국제빅데이터산업박람회는 지난 2015년 시작된 이후 12년간 중국의 디지털 경제 발전을 살펴볼 수 있는 창구가 됐다.
이번 박람회에는 성과 전시, 업계 교류, 전시+산업 융합을 중심으로 89차례의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총 1만6천 명의 귀빈이 참석 등록을 하고 관람객 수는 9만 명(연인원)을 돌파했다. 372개 중국 국내외 기업은 각종 신기술과 1천100여 개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지난 28일 '2026 중국 국제빅데이터산업박람회' 현장을 둘러보는 관람객. (사진/신화통신)
업계 관계자는 중국의 디지털 경제 발전 논리가 단순한 데이터 집적·저장, 규모 확장 중심에서 데이터 요소 가치 구현에 초점을 맞춘 정밀화 단계로 바뀌고 있다고 짚었다.
'15차 5개년(2026~2030년) 계획'에 따르면 2030년까지 중국 디지털 경제 핵심 산업의 부가가치가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12.5%까지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목표 달성을 위해선 컴퓨팅 파워, 알고리즘, 데이터가 함께 발전해야 한다.
컴퓨팅 파워는 이번 박람회의 핵심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