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 부진 뚫고 해외로...中 완성차 기업, 수출∙R&D 투자 강화
2026-09-07 14:18 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황시리(黃細里) 둥우(東吳)증권 애널리스트는 올 2분기 유가 상승과 전동화 가속화라는 배경에서 신에너지차 관련 중국 자동차 기업의 원가 및 기술 우위가 집중적으로 발휘됐다고 분석했다. 동시에 중국 내수가 약화되면서 자동차 기업이 해외 시장을 더욱 주목하게 됐다고 짚었다.

지난 3월 23일치루이(奇瑞·Chery)허난(河南)카이펑(開封)생산기지에마련된완성차조립작업장의제투(捷途·Jetour)자동차생산라인. (사진/신화통신)
이와 함께 선도 자동차 기업의 R&D 투자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비야디는 총 288억6천100만 위안(5조8천299억원)의 R&D 투자액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상하이자동차의 R&D 투자도 106억3천900만 위안(2조1천490억원)을 기록했다.
동시에 여러 자동차 기업은 R&D 투자의 구체적인 방향도 공개했다.
비야디는 앞으로도 R&D 투자를 꾸준히 이어가며 디자인을 개선하고 유통 채널과 마케팅 역량을 강화해 고급 브랜드의 발전을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샤오펑(小鵬·Xpeng) 역시 신차 및 인공지능(AI) 관련 기술 개발을 중심으로 R&D 투자를 계속 확대하며 피지컬 AI기술 연구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