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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에서 전력망까지...中-아세안 AI 협력, CAEXPO서 속도 낸다

  지난 17일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난닝(南寧)국제컨벤션센터.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중국 난닝 9월 21일] '제23회 중국-아세안 엑스포(CAEXPO)' 현장에서는 제품 공개부터 기술 매칭, 응용 실현까지 중국-아세안 인공지능(AI) 협력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AI 전시구역에서는 난닝(南寧)궤도교통투자그룹이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MaaS) 스마트 교통 솔루션을 선보였다.

  허빙빙(賀兵兵) 난닝궤도과학기술투자회사 부사장은 태국 도시의 실제 여건에 따라 'MaaS 스마트 모빌리티+' 통합 솔루션을 맞춤 개발했다며 현지 버스, 공유 이륜차 등 다양한 모빌리티 수송 능력을 통합하고, AI 스마트 배차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종합 교통관리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전했다.

  이번 CAEXPO 참가업체인 룬젠(潤建)회사는 AI 파운데이션 모델의 정보처리 기본 단위인 토큰 서비스 제공업체로서 아세안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인제(尹捷) 룬젠회사 AI사업그룹 부총재는 컴퓨팅 파워 수출과 토큰 판매뿐 아니라 범용 및 버티컬 파운데이션 모델 솔루션을 연계해 현장에 도입·배치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현재까지 아세안 국가에 컴퓨팅 파워센터 및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80여 건을 납품했다고 덧붙였다.

  스마트장비 전시구역에서 한 남방전력망 직원은 이미 중국에서 검증된 AI 솔루션을 라오스에 도입·배치해 라오스 전력망의 안정적 운영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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