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수소-전력 섹터 커플링 본격화...4대 응용 분야 주목
2026-09-22 09:14 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신화망 베이징 9월19일] 중국의 전력-수소 섹터 커플링이 콘셉트 시범 단계를 넘어 본격적인 산업화 단계로 발전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녹색 전력 기반(그린) 수소·암모니아·메탄올 합성 ▷수소 에너지 저장 ▷수소 발전 ▷화력발전 수소(암모니아) 혼소 등 4대 응용 분야를 중심으로 1조 위안(약 203조원) 규모의 산업 공간이 열리며 장비 제조, 저장·운송·인프라, 녹색 서비스를 아우르는 산업사슬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7월 10일 랴오닝(遼寧)성 다롄(大連)에 위치한 한 에너지테크 회사의 수소 시스템 파이프. (사진/신화통신)
'15차 5개년(2026~2030년) 계획' 첫해, 중국은 수소-전력 섹터 커플링에 초점을 맞춘 정책을 내놓으며 시장에 명확한 시그널을 보여줬다.
'신형 에너지 체계 건설 '15차 5개년' 계획'은 전력과 선진 제조업·컴퓨팅 파워·수소 에너지 등 산업의 융합 발전을 추진하고 에너지 자원의 현지·근거리 전환 및 활용을 촉진할 것을 제시했다. 또한 지역 실정에 맞춰 녹색전력 직접 연결을 통한 수소 생산, 오프 그리드 재생에너지 기반의 수소 생산 등 모델을 발전시켜 오는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활용 수소 생산 규모를 200만t(톤)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또한 '신형 전력 시스템 건설 '15차 5개년' 계획'에서는 전력-열, 전력-수소 등의 커플링 및 연동을 촉진하고, 그린 수소·암모니아·메탄올 합성, 수소 에너지 저장, 수소 발전, 화력발전 수소(암모니아) 혼소 등 응용 시나리오를 확장할 것을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