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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중국 특산품, 세계 식탁으로...캐비아·푸아그라·송이버섯 수출 확대

  [신화망 베이징 9월24일] 최근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난닝(南寧)시에서 열린 '제23회 중국-아세안 엑스포(CAEXPO)' 스마트농업 전시구역에는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의 유제품, 후베이(湖北)의 유기농 채소, 지린(吉林)의 인삼과 녹용 등 중국 각지의 다양한 우수 식재료가 전시됐다.

  20일 열린 '제23회 중국-아세안 엑스포(CAEXPO)' 스마트농업 전시구역에서 촬영한 네이멍구 육포와 유제품. (사진/신화통신)

  엑스포 전시부스를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무대를 넓힌 중국 농업은 공급 역량을 업그레이드하며 글로벌 시장에 다양한 식재료를 공급하고 있다. 고급 식재료 분야에서도 중국은 캐비아, 푸아그라, 블랙 트러플의 주요 생산국으로 자리 잡았다.

  고급 식재료 생산량 확대에는 농업 기술과 산업사슬의 발전이 뒷받침되고 있다. 중국은 농업 과학기술 발전의 기여도가 해마다 높아지는 가운데 종자산업, 농기계 장비, 스마트 농업 등의 발전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에 따라 더 많은 농업 과학기술 성과가 실험실을 넘어 현장에 적용되고 있다.

  일례로 산둥(山東)성 웨이팡(濰坊)시 린취(臨朐)현은 지난 1980년대 말 프랑스산 랑드 거위를 도입한 뒤 30여 년에 걸쳐 육종·사육·가공·판매·R&D를 아우르는 전 산업사슬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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