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후난 국제우호도시 경제무역활동∙협력대화회” 中 창사서 개막...산업 협력 기회 모색
2026-09-24 09:48 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신화망 중국 창사 9월 20일] '2026 후난(湖南) 국제우호도시 경제무역활동∙협력대화회'가 18~20일 중국 후난성 창사(長沙)시에서 열렸다. 행사장에는 28개 국가(지역)에서 온 귀빈이 모였으며 ▷고위급 대화 ▷시(市)·주(州)별 특화 산업 매칭 ▷후난 기업 해외 진출 투자·협력 매칭회 ▷국제 우호도시 우수 제품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우호도시 간 교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후난성과 한국이 우호도시 플랫폼을 기반으로 인문 교류를 통한 상호 이해에서 실질적인 산업 협력으로 나아가고 있는 모습의 축소판이기도 하다.

지난 18일 후난(湖南)성 창사(長沙)시에서 열린 '2026 후난 국제우호도시 경제무역활동∙협력대화회' 현장. (후난성외사판공실 제공)
올 3월 기준 후난성은 한국과 5쌍의 자매결연 관계를 맺었다. 후난성-경상북도, 창사시-구미시, 주저우(株洲)시-포천시, 이양(益陽)시-남해군, 장자제(張家界)시-하동군이 여기에 해당한다.
왕창(王強) 후난성인민대외우호협회 판공실 주임은 "자매결연은 상호 방문과 친선 교류에 그치지 않고 기업을 위해 눈에 보이는 다리를 놓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후난성과 한국의 교류가 주로 문화 관광과 교육 분야의 상호 방문에 머물러 있었다며 이번 우호도시 경제무역활동은 기업 매칭을 전면에 내세워 다년간 축적된 우호관계를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로 전환시켰다고 소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