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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유물 260점 한자리에...中 상하이박물관서 “신라 문화유산의 정수” 특별전 열려

  22일 언론에 전시품을 소개하는 큐레이터(왼쪽).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중국 상하이 9월 25일] 상하이박물관의 신규 전시 '금관의 나라 - 신라 문화유산의 정수' 특별전이 22일 상하이박물관 동관에서 개막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엄선된 유물 260점을 통해 신라 역사와 문화를 선보인다.

  신라 왕조(기원전 57년~기원후 935년)가 남긴 유물에는 찬란한 금관, 영롱한 유리 공예품, 소박하고 우아한 토기 등이 있다. 그중에서도 금속 공예의 걸작은 뛰어난 예술적 조예와 공예 수준을 보여준다. 이번 전시는 '황금 문화', '대외 교류', '불교 예술'이라는 3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신라의 역사와 문화를 다각도로 조명한다.

  특별전에 전시된 다양한 토기. (상하이박물관 제공)

  이번에 전시되는 문물은 주로 한국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경주박물관 등에서 왔다. 윤상덕 국립경주박물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신라 문화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느끼길 바란다며 이를 계기로 상하이박물관과의 지속적인 교류 및 협력이 한층 더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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