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다져온 “시안·한국 주간”...문화·상업 융합으로 우호의 다리 놓다
2026-09-24 09:53 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신화망 중국 시안 9월22일] 시안(西安)시 정부, 주시안대한민국총영사관이 공동 주최한 '제10회 시안·한국 주간' 행사가 지난 17~20일 산시(陝西)성 시안하이테크산업개발구에서 열렸다.
지난 10년간 중·한 교류의 대표적 브랜드 행사로서 이번 시안·한국 주간 행사는 실크로드의 출발지인 시안의 도시 우위를 기반으로 마련됐다. 문화 상호연결, 경제무역 왕래, 민간 우호 교류를 중심으로 몰입식 체험, 이색 전시·공연, 우수 상품 전시·판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지면서 중·한 양국의 지역 교류, 문명 상호학습, 윈윈 협력의 플랫폼을 구축하고 양자 간 심층 교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다.

'제10회 시안·한국 주간' 교류 행사의 양측 귀빈이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산시성은 고대 실크로드가 시작되는 곳이자 중국 서향 개방의 전초기지다. 한국은 산시성, 특히 시안의 중요한 경제무역 협력 파트너이자 우호 교류 대상이다.
이광호 시안 주재 한국 총영사는 최근 중·한 양국의 인적 왕래가 한층 더 활발해졌다면서 시안과 한국 간 직항 노선도 늘어 양국 국민의 상호 방문, 교류에 더 편리한 환경을 만들어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매우 긍정적인 변화"라면서 "관광, 유학, 친지 방문 외에 앞으로 경제무역 협력, 기업 매칭 등 각 영역에서 면대면 교류 및 협력 기회가 갈수록 늘어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