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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 무형문화유산의 N가지 트렌디한 즐길거리

2026-10-06 10:50   신화망

  [신화망 중국 후허하오터 10월 3일]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에서 무형문화유산이 뜻밖의 방식으로 젊은이들과 조우하고 있다.

  몽골어로 화이트푸드(White Food), 즉 백색 식품을 의미하는 멍구(蒙古)족의 전통 유제품 차간이더(察干伊德)는 2014년 국가급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됐다.

  멍구족의 전통 유제품 중 하나인 나이피쯔(奶皮子∙우유를 끓인 후 표면에 생기는 엷은 막)가 최근 어떤 음식과 페어링해도 궁합이 잘 맞고 퓨전화가 가능한 특징 덕분에 빠르게 인기를 얻으면서 젊은이들 사이에서 트렌디한 미식으로 인정받고 있다. 나이피쯔 커피, 나이피쯔 탕후루, 나이피쯔 에그타르트 등이 중국 전역의 시장으로 나아가고 있다.

  어얼둬쓰(鄂爾多斯)시 우선(烏審)기 가루투(嘎魯圖)진은 전통 나이피쯔와 현대 미식을 혁신적으로 접목해 기발한 ‘나이피쯔+’ 단품을 개발했다.

  현재 우선기 가루투진에 건립된 대형 현대화 유제품 가공 공장 8곳의 연간 나이피쯔 생산량은 100만 장을 넘고 연간 매출액은 5,000만 위안을 넘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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