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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으로 만든 큐브위성...中 시안 “테크 관광” 인기

  [신화망 중국 시안 10월 11일] 올해 국경절 연휴 기간 산시(陝西)성 시안(西安)과학기술관에 중국 서북지역 최초의 체화 로봇 체험관이 문을 열었다. 'T800' 휴머노이드 로봇과 생체모방 로봇 등이 한자리에 전시됐으며 로봇 축구, 뇌파 조종 레이싱, 로봇 밴드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5일 창안(長安) 클라우드-시안과학기술관 앞 광장.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로봇의 모습에 많은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고 박수를 보내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로봇뿐만 아니라 과학 실험쇼, 과학 토크쇼, 수공예 수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연휴 내내 이어졌다. 과학 원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과학기술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게 했다.

  창안(長安) 클라우드-시안과학기술관은 지난해 1월 개관 이후 누적 관람객이 500만 명(연인원)을 넘어섰다. 그중 다른 지역에서 온 관람객이 절반에 가까웠다.

  과학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여행 일정에 과학기술 체험을 포함하는 관광객도 늘고 있다. 테크 관광의 범위 역시 과학관을 넘어 연구실이나 산업 현장으로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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