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으로 만든 큐브위성...中 시안 “테크 관광” 인기
2026-10-12 09:47 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시안 하이테크산업개발구에 위치한 '싱중쿵젠(星眾空間)'에서는 관광객들이 엔지니어와 함께 위성조립시험센터와 운용통제시뮬레이션센터를 둘러볼 수 있다. 관광객들은 나노위성을 가까이에서 살펴보고 큐브위성 모형을 직접 조립하며 위성이 완성되기까지 조립·테스트 과정을 이해하게 된다. 가상현실(VR) 장비를 착용하면 '우주정거장'에서 우주비행사의 궤도상 작업도 체험할 수 있다.

지난 2일 창안 클라우드-시안과학기술관에서 관광객이 로봇과 함께 축구를 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이 같은 테크 관광 자원은 여러 관광 코스와 연계되고 있다. 올해 들어 시안 하이테크산업개발구는 연구기관과 테크 기업, 의료기관, 문화시설을 연계한 4개 산업·테크 관광 코스를 마련했다.
비야디(BYD) 시안 연구개발(R&D) 기지를 찾아 신에너지차 완성차 제조 전 과정을 둘러보거나, 시안 국제의학센터에서 수(水)치료와 음악치료 등 새로운 재활치료법을 체험하고 국제 수준의 양성자 치료 시스템을 견학하는 방식이다.
추이옌(崔琰) 시안과학기술대학 교수는 일반인들이 테크 관광을 통해 그동안 다소 멀게 느껴졌던 연구시설과 첨단 제조 현장, 혁신 성과를 직접 보고 체험하며 이해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责编:包春玲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