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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하얼빈, 항공·바이오 2대 국가급 첨단 제조업 클러스터 중심으로 첨단 제조업 전환 박차

  지난 4월 21일 헤이룽장(黑龍江)성 하얼빈(哈爾濱)전기그룹 하얼빈전기공장 디지털 작업장에서 로봇이 생산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중국 하얼빈 8월5일] 한여름을 맞은 헤이룽장(黑龍江)성 하얼빈(哈爾濱)의 첨단 제조기업 생산라인이 분주하게 돌아가고 있다.

  전통 공업기지인 하얼빈은 항공산업 클러스터와 쑤이화(綏化)-하얼빈-다칭(大慶)-치치하얼(齊齊哈爾) 바이오제조 클러스터 등 2대 국가 첨단 제조업 클러스터 조성에 주력하며 산업의 규모화·첨단화·스마트화·녹색화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하얼빈시 핑팡(平房)구는 하얼빈 항공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전통 공업기지의 역사와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하얼빈시 핑팡구 공업정보과학기술국에 따르면 핑팡구에는 중국항공공업그룹(AVIC) 하얼빈비행기공업그룹, 중국항공엔진그룹(AECC) 하얼빈둥안(東安)엔진회사 등 다수의 항공산업 협력기업이 모여 산업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최근 수년간 하얼빈비행기공업그룹은 항공 제품의 업그레이드와 세대교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얼빈둥안엔진회사는 중국의 경량 항공동력, 항공기계식 동력전달시스템 전문화 연구개발(R&D)·생산기지다. 알루미늄·마그네슘 주조, 기어·케이스 가공, 열처리·표면처리, 특수용접, 물리·화학 계측, 비파괴검사 등 분야에서 독자적인 기술 강점을 확보하며 중국 최고 수준의 제조 시스템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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