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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실 기술이 현장으로...中 허페이, 대건강 혁신 성과 산업화 가속

  플랫폼은 1만8천㎡ 규모의 공동 실험실을 기반으로 저분자·고분자·세포 의약품, 의료기기 공유 등 6대 공공기술 플랫폼을 구축했다. 모든 시설과 장비는 연구원 안팎의 기관과 기업에 개방돼 있다.

  왕위차이(王育才) 허페이 종합성국가과학센터 대건강연구원 부원장은 첨단 의료제품 생산에 필요한 설비 비용이 수천만 위안(1천만 위안=약 21억2천만원)에 달해 스타트업이 감당하기 쉽지 않다며 "공공 플랫폼을 구축해 기업들이 간편하게 입주해 최소한의 자산으로 연구개발(R&D)을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허페이(合肥) 종합성국가과학센터 대건강연구원 공공기술 플랫폼 실험실에서 연구진이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현재까지 이 플랫폼은 대학, 병원, 연구기관, 바이오의약 기업 등 160여 곳에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누적 서비스 매출은 4천만 위안(84억8천만원)을 넘어섰다. 기기 공유부터 연구 협력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스타트업부터 성장 단계 기업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수요를 충족하고 있다.

  연구원의 잇따른 성과는 허페이를 비롯한 안후이성 대건강 산업의 가파른 성장세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류시퉁(劉熙同) 허페이시 공업정보화국 의약산업처 부처장은 "허페이에는 관련 산업사슬 기업이 1천 개 이상 모여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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