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견학부터 실내 스키장까지...中 피서 여행도 “색다르게”
2026-08-07 15:37 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리야오치(黎耀奇) 중산(中山)대학교 관광대학 문화관광소비연구센터장은 여름 실내 스키가 새로운 '가성비 소비' 업종으로서 시간과 경제적 여건이 제한된 상황에서도 빙설스포츠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제공한다고 평했다.
취날에 따르면 올 7월 이후 전국 실내 스키장 예약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늘었다. 북부 지역의 전통 '빙설 명소' 역시 여름철에도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하얼빈(哈爾濱) 빙설대세계도 실내 시설을 운영하면서 관련 키워드의 7월 검색량은 전월 대비 23배 급증했다.

7월 23일 허베이(河北)성 싱타이(邢臺)시 린청(臨城)현 쿵산(崆山) 바이윈둥(白雲洞) 관광지의 석회동굴을 둘러보는 관광객들. (사진/신화통신)
◇공장서 즐기는 피서
올 여름에는 기업 견학도 인기다.
관련 데이터에 따르면 7월 이후 '공장 견학' '자동차 공장' '조선소' '과학 탐구' 등 태그 검색량이 전월 대비 3.7배 증가했다. '산업 현장학습' 관련 상품의 검색량도 전년 동기보다 70% 이상 늘었다.
우 교수는 자동차, 대형 항공기, 심해 탐사 등 첨단 제조업체들이 주도적으로 기업의 문을 활짝 열고 견학 체험을 제공하면서 브랜드 홍보는 물론 잠재 고객 확보 효과를 보고 있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