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만 하면 척척”...中 산둥 텅저우, 공작기계 연간 생산량 5조원 돌파
2026-08-11 16:29 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칭롼푸싱의 지능형 공작기계 외에 산둥웨이다(威達∙WEIDA)정밀지능장비회사의 5축가공센터는 텅저우 공작기계 산업의 기술 경쟁력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로 꼽힌다.
웨이다 관계자는 "5축가공센터는 5개 축을 동시에 제어할 수 있어 복잡한 형태의 부품을 고효율·고정밀로 가공할 수 있다"며 "정밀도는 국제적 수준인 0.003mm로, 이는 머리카락 굵기의 약 10분의 1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저우광칭(周廣慶) 텅저우시 공업정보화국 과학기술장비과 과장은 "칭롼푸싱, 웨이다 등 다수의 기업이 과학기술 혁신에 박차를 가하면서 텅저우 공작기계 산업의 집적화가 빨라지고 있다"고 밝혔다. 올 들어 텅저우시는 31개 공작기계 프로젝트 건설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 직원이 칭롼푸싱(清巒福興)공업테크그룹 작업장에서 설비를 테스트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스마트 인텔리전스 전환도 전면 추진 중이다. 텅저우시는 다수의 인터넷 기업을 유치해 110개 공작기계 기업의 '클라우드화·데이터 활용·스마트화'를 추진하고 텅저우 '공작기계 산업 브레인'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류 부주임은 "텅저우시 공작기계 기업들은 성(省)급 이상 중대 과학연구 프로젝트 120건을 수행했고 성 내 최초 기술장비 34대(세트)의 R&D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