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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육우의 도시” 네이멍구 퉁랴오, 소고기 브랜드 가치 6조원 돌파

  지난해 3월 6일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 퉁랴오(通遼)시의 한 우시장에서 상인들이 소를 살펴보며 가격을 흥정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베이징 8월15일]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 퉁랴오(通遼)시는 지역 공동 브랜드 구축과 전체 산업사슬의 고품질 발전을 긴밀히 결합해 '중국 초원 육우의 도시'라는 자원적 강점을 산업 우위 및 시장 경쟁력으로 전환시키고 있다.

  퉁랴오시는 중국 최초로 사육부터 도축·가공, 판매·유통 등 전 과정을 아우르는 품질·안전 추적 시스템을 구축하고 모든 소고기마다 'DNA 분자 신분증'을 부여했다.

  목장에서 식탁까지 이어지는 전 사슬의 정밀한 이력 추적을 통해 식품 안전을 보장하는 동시에 과학적 데이터와 디지털 기술로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퉁랴오시 전체에서 육우 우량종 비중은 97% 이상에 달한다. 생산 부문에서는 현지에서 표준화·규모화된 사육 방식을 적극 보급하고 '예방·모니터링·치료'를 아우르는 종합 방역 체계를 추진해 육우의 건강과 안정적인 생산 능력을 효과적으로 보장하고 있다.

  퉁랴오시 전역의 육우 사육 두수는 550만 마리를 넘어섰으며 육우 산업은 100만 농목민의 소득 증대를 견인하는 핵심 엔진으로 자리매김했다.

  퉁랴오시에는 규모화된 육우 도축·가공 기업이 25개 이상 있으며 연간 도축 능력은 128만 마리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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