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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국가급 탄소제로 공장” 건설 본격 추진...청사진 넘어 실행 단계 진입

  통지는 업체의 단위 에너지 소비당 탄소 배출량, 비화석 에너지 소비 비중, 비화석 에너지 전력 소비의 물리적 인정량 비중 등 3대 핵심 지표를 설정했다. 천다지(陳大紀) 중국전자기술표준화연구원 부원장은 "이들 지표가 국가급 탄소제로 공장을 측정하고 평가하며 검증할 수 있는 기준"이라고 밝혔다.

  통지는 평가 지표를 중심으로 과학적 탄소 산정, 원천적 탄소 감축, 과정 중 탈탄소, 협력적 탄소 저감, 지능형 탄소 제어 등 다각적인 시행 경로를 제시했다.

  장쑤(江蘇)성 쑤첸(宿遷)시에 위치한 성훙(盛虹)신소재산업단지. (사진/신화통신)

  차오쉐친(曹學勤) 중국전자학회 부비서장은 지금 중국에서 에너지 소모가 빠르게 늘고 있는 분야 중 하나가 바로 컴퓨팅 파워 시설이라고 짚었다. 지난해 중국 컴퓨팅 파워 시설의 전력 사용량은 사회 전체의 약 1.6%를 차지했다.

  그는 "앞으로 컴퓨팅 파워 시설은 설비 구매, 공정 건설, 에너지 공급, 운영·유지 서비스, 컴퓨팅 파워 응용 등 중점 단계를 중심으로 업·다운스트림 협동을 강화해야 한다"면서 "이를 통해 저탄소 설비 선정, 녹색 전력 사용, 녹색 운영·유지·관리 등의 조치를 추진하고 유익한 건설 경험을 축적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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