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8개 중앙 금융기업, 72조원 이상 증자 계획 발표
2026-09-08 16:53 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지난 6월 23일 '제4회 중국국제공급사슬엑스포(CISCE)'에서 촬영한 중국공상은행 로고.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베이징 9월8일] 중국공상은행 등 8개 중앙 금융기업이 6일 보통주자본 확충을 위해 각각 증자 계획을 발표했다. 8개 중앙 금융기업의 총 증자 규모는 3천600억 위안(약 72조3천600억원)이다.
공고에 따르면 중국공상은행, 중국농업은행 등 2개 국유 대형 상업은행은 재정부, 중국연초총공사 및 관련 자회사를 특정 대상자로 해 A주를 발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각각 최대 1천억 위안(20조1천억원), 1천600억 위안(32조1천600억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아울러 재정부는 중국수출입은행, 중국수출신용보험회사 등 2개 정책성 금융기관에 각각 300억 위안(6조300억원), 100억 위안(2조100억원)을 출자하기로 했다.
한편 4개 국유 상업 보험회사 역시 같은 날 증자 계획을 발표했다. 중국인민보험회사(PICC)는 재정부를 대상으로 A주를 발행해 최대 150억 위안(3조150억원)을 조달하기로 했다. 또한 재정부는 중국런서우(人壽, 차이나라이프), 중국타이핑(太平)보험그룹에 각각 350억 위안(7조350억원), 70억 위안(1조4천70억원)씩을 출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