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석탄 발전 비중 50% 미만...“타이위안 포럼” 10주년, 에너지 녹색화 조명
2026-09-08 16:53 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신화망 중국 타이위안 9월 8일] 지난 3~6일 '2026 타이위안(太原) 에너지 저탄소 발전 포럼'(이하 타이위안 포럼) 및 '2026 중국(타이위안) 국제에너지산업박람회'가 열렸다. 10회째를 맞이한 올해 행사에는 중국 국내외 인사 수백 명이 산시(山西)성 타이위안시에 모여 에너지 전환에 머리를 맞댔다.
지난 10년간 타이위안 포럼 주제는 석탄 전환에서 수소에너지, 디지털·인텔리전스 에너지, 전력·탄소·컴퓨팅 파워 협동 등 새로운 분야로 확대됐다. 전시된 신기술∙신장비도 업그레이드되면서 실제 생산과 생활 속으로 파고드는 녹색·저탄소의 발전을 보여줬다.

지난 3일 '2026중국(타이위안·太原) 국제에너지산업박람회'에 전시된 순수 전기 광산용 덤프트럭. (사진/신화통신)
전시 구역에서는 석탄 스마트 채굴을 뒷받침하는 핵심 부품인 길이 약 20㎝의 상자가 눈길을 끌었다.
멍링보(孟令波) 지난(濟南) 워얼페이스(沃爾菲斯)테크회사 생산부 책임자는 "스마트화 채굴 이전에는 갱내 각 장비 뒤에 긴 케이블이 연결돼 있었지만 이제는 많은 광산에 무선 설비가 설치되면서 이러한 무선 제어기가 없어서는 안 될 핵심 장비가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탄광 생산이 정보화에서 스마트화에 이르면서 안정성과 효율성이 제고됐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