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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계단” 韓 월 600대 수출...中 산둥 닝진, 헬스 기구 산업 생태계 “꿈틀”

  [신화망 중국 지난 9월 6일] 산둥(山東)성 더저우(德州)시 닝진(甯津)현이 상업용 헬스 기구 산업 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면적 800여㎢에 불과한 이곳에서는 중국 상업용 헬스 기구 10개 중 7개가 생산된다. 현지 상업용 헬스 기구 산업의 연간 생산액은 100억 위안(약 2조500억원)을 넘어섰으며 제품은 여러 국가(지역)로 수출되고 있다.

  산둥 마이바오허(邁寶赫)헬스기구회사 생산공장. 강관이 레이저 파이프 절단 장비로 들어가고 유연하게 움직이는 로봇팔 옆으로 도장 생산라인이 질서 있게 가동되고 있다.

  류신리(劉新利) 마이바오허회사 사장은 올해 중국 내 판매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생산량도 계속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산둥(山東) 마이바오허(邁寶赫)헬스기구회사 직원이 헬스 기구의 메인 프레임을 조립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현지 선도 기업인 마이바오허회사는 70여 명의 연구개발(R&D)팀을 꾸리고 자체 연구개발∙설계를 통해 스마트화를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류 사장은 한 근력운동 기구 앞에서 "이 기구엔 체지방 모니터링 시스템이 탑재돼 있어 사용자의 신체 지표에 따라 맞춤형 운동 계획을 만들어 준다"며 "마치 '전문 트레이너를 기계 안에 넣은 것'과 같아 고객들에게 호평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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